“부산 디비졌다” 내란동조에 뿔난 5천 시민 국힘 박수영 의원 사무소 앞 집결
28일 18시, “우리가 만났습니다.” 부산시민대회 참가 시민들과 하루종일 박수영 사무소 앞을 지킨 시민들이 환호를 외치며 감동적 만남을 가졌습니다.
부산시민대회 참가자 2500여명은 박수영사무소에 고립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면 동천로에서부터 한시간을 행진해 남구 박수영 사무소 앞에 도착했습니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국민의힘 해체하라!”, “박수영은 나와라!” 함성이 박수영 사무소 앞에 울려퍼졌습니다.
영하의 체감 추위에도 참가자들은 국힘 부산시당 위원장인 박수영 국회의원의 사죄를 들을때까지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긴급! 부산투쟁소식]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민원 찾아온 시민들에게 '내란수괴 윤석열의 무죄추정원칙' 망발
지역 민원받겠다고 사무실을 연 박수영의원 사무실 찾아서 의견을 전달하고자 했지만 박수영의원은 '민주주의', '법치' 운운하며 시민들에게 조용히 하라더니 "내란죄 여부는 헌재가 결정할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된다"며 망발을 일삼고 있습니다.
라이브 중계를 보시다가 참지 못하고 박수영 사무실 앞에 시민들이 모여들고 계십니다. 감히 민원 찾아온 시민들에게 '내란수괴 윤석열의 무죄추정원칙'을 이야기하다니요.
"박수영 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 비호하고 있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국민 앞에 참회하라!"
"경찰들은 경거망동 하지 말고 내란공범 말 듣지 마라"
위치 : 부산 남구 못골로104, 3층 박수영의원사무실 / 대연역 2번출구 도보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