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의날' 전국 공동행동
2025년 1월 17일(금), 전국 60곳에서 행동 펼쳐
윤석열이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며 시간을 끄는 동안,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적극 비호하며 내란공범을 자임해 왔습니다. 1차 체포영장 당시에도 45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관저에 몰려들더니, 2차 체포영장 발부 이후 권성동 원내대표, 윤상현, 나경원 의원을 필두로 ‘체포영장은 불법이고 무효’라며 거짓 주장을 이어간 것은 물론, 영장 집행 당일 새벽 30여명의 의원들이 다시 관저에 몰려들어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아 나서기도 하였습니다.
내란수괴의 편에서 ‘비상계엄은 정상적인 통치행위’, ‘체포영장은 불법’이라는 거짓 주장을 널리 퍼뜨리고, 내란수괴 지키기로 일관 하며 불법과 폭력을 부추기는 국민의힘은 당장 해체되어야 마땅합니다.
이에, 1월 17일(금), 전국 60곳에서 내란주범 국민의힘 ‘해체의 날’ 전국 행동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