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행동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윤석열도, 피켓(쓰레기)도 없는 날'을 만드는 꿈! 우리는 그날을 소망합니다.
매주 집회 때마다 수십만 장의 인쇄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종이와 잉크가 어마어마하게 쓰이고 있죠.
이 모든 자원을 낭비하게 만든 건 윤석열이지만, 우리의 내일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들은 이제 이러한 소비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사용했던 피켓은 잘 챙겨 다음 집회에 다시 가져오거나,
🪩 폐지나 손글씨로 개성 있는 피켓을 만들어 오거나,
🪩 스마트폰, 태블릿 같은 전자기기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 빛나는 응원봉처럼, 구호를 대신할 악기를 가져와도 괜찮습니다.
그런데요, 사실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아도
가장 소중하고 간절한 한마디를
피켓 대신 구호로 외치면 됩니다.
구호는 단 하나입니다. 이것이면 통합니다.
2월 8일, 피켓 대신 구호로 목소리를 모으는 날!
함께 만들어 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