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7차)
일시 장소 : 2025년 1월 18일 (토) 16:00, 광화문 동십자각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12.3 내란을 일으킨 지, 43일 만인 1월 15일에 체포됐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체포는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윤석열이 파면되고 처벌받을 때까지 우리의 투쟁은 계속됩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윤석열 즉각 퇴진과 파면, 구속과 처벌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힘을 모아내는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7차)”를 2025년 1월 18일(토) 오후 4시,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진행합니다.
프로그램
대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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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빗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공동대표 (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 공동대표), 박석운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공동의장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시민 자유발언
공연 : 이소선합창단, 김뜻돌, 말로, 허클베리핀, 디제이 록시
행진(17시30분 경 출발) : 광화문 동십자각 - 안국 - 을지로입구역 - 한국은행 - 서울광장 인근
현장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집회참여 인원 추산 발표는 행진 출발 전에 발표됩니다.
1/18 7차 범시민대행진 보고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즉각 구속하고 파면하라!"
"광장에서의 투쟁이 특별한 이유는 외롭지 않은 싸움이기 때문"
43일 만에 윤석열이 체포되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자리를 함께 지켜주신 시민 분들 덕분입니다. 오늘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윤석열 체포가 끝이 아닌 시작임을 알리며 윤석열 구속과 파면될 때까지 함께 싸울 것을 더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윤석열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윤석열은 45분 간 계엄의 정당성에 대해 항변했다고 합니다. 착한 계엄, 정당한 계엄은 있을 수 없고,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윤석열 구속과 파면은 물론, 내란공범자 국민의힘 역시 처벌받아야 하며, 해체시켜야 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끝이 아닌 시작! 함께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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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_ 비상행동 선전홍보팀, 노동과세계,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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