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8차) 민주주의 수호 평화행진
일시 장소 : 2025년 1월 25일 (토) 16:00, 광화문(경복궁역 4번 출구)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드디어 체포, 구속되었습니다. 1월 19일(일) 새벽 구속영장 발부 이후 서부지법에 난입한 윤석열 극렬 지지자들은 사상 초유의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폭력에 단호히 반대하며, 윤석열 파면과 처벌을 위한 민주주의 수호 평화행진을 이어갑니다.
▲ 깃발행진 : 깃발 입장 퍼레이드(15시 35분 광화문 월대 앞 출발, 깃발들은 15시 30분 집결)
▲ 본대회 시작(16시) : 사회 -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 대표 발언(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영이 회장) 및 시민 발언
▲ 공연 : 로큰롤라디오, 양반들, 예람, 요조, 최삼, 제천간디합창단
▲ 행진(17시 30분 경 예정) : 안국동 → 명동 → 남대문 → 시청 (지난주와 동일)
“우리는 적법한 절차로, 상식적인 방법으로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헌법 1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고, 내란 공모·동조·부역 국민의힘은 해체하라!"
설 연휴가 시작되는 첫 날이지만 <광화문 초대장>을 받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8차 범시민대행진은 우리 집회의 상징이 된 각양각색 깃발행진으로 힘차게 포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대회에서는 서부지법 폭동, 탄핵 재판정에서 나온 비상식적인 태도와 답변들, 법원의 구속 기간 연장 불허에 분노하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민주주의 수호, 평화와 연대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오늘 시민발언에서도 나왔듯이 폭력과 혐오는 결국 패배할 것입니다. 폭력에 맞서 함께 더 넓은 민주주의 광장을 만들어 갑시다. 윤석열 퇴진시키고 사회대개혁을 이루는 새로운 시대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연대의 힘으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민주주의 광장을 지킨 우리는 복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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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영상출처 _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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